화요일 트럼프, 3000억 달러로 2차 개인부양 수표 보낸다
서류미비자는 대상에서 제외 될듯..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노동절 브리핑에서 1차 경기 부양 법안에서 남은 3000억 달러로 개인에게 지급될 1,200달러의 2차 경기 부양 수표를 보낼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렇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자들보다는 미국 국민에게 수표를 주고 싶다며 서류미비자에게는 지급되지 않는 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두번째 경기 부양 수표는 년 75,000불 이하의 소득을 얻는 모든 미국 시민과 합법이민자들이 공여 대상이 될것 같습니다.
삼성, 버라이존과 66억달러규모 사업 계약
삼성전자는 월요일 발표에서 버라이존으로부터 66억 달러규모의 5G 네트워크 인프라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 계약은 2025년까지 미국내에서 휴대폰 사용자에게 5G 네트웤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5G 네트웤 사업의 라이벌인 중국의 화웨이 테크놀로지와는 계약을 진행하지 않은것으로 드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내 사업자들에게 중국 기업들이 미국의 5G네트워크에 관여하는것에 대한 압박이 현실화 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CA, USPS의 소포와 편지가 주차장에 버려져….
11월 대선 우편투표에 대한 우려 높아져….
캘리포니아주 글레데일의 한 주자창에서 수많은 편지와 소포가 든봉투가 주차장에서 버려지는 장면이 보안카메라에 잡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11월 대선에서 우편투표가 전체 투표에서 큰 부분을 차지 하게 됨에 따라 우편투표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글렌데일의 보안카메라에는 한 사람이 차에서 내리고 트럭에서 많은 가방을 바닥으로 던지고 다시 트럭을 타고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장면이 잡혔는데 그 가방들의 내용물은 USPS가 배달해야될 우편물과 소포들인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우체국 조사국과 지역경찰이 조사에 나섰으나 글렌데일 경찰국과 USPS는 이에대한 자세한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과 더불어 최근 USPS의 배송과정에서 한트럭분의 병아리 전체가 폐사하는등 배달 사고가 잇따라 나오자 정확성과 보안성이 최우선시되어야 하는 11월의 대선 우편투표과정이 문제 없이 진행될 수 있는 지에 대한 의구심이 갈수록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국, 코로나19 치료제 4종 2상 임상시험 돌입
결과에 따라 올해말 긴급사용승인 가능할듯
CG녹십자과 셀트리온이 코로나 19치료제 개발을 위한 2상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치료제 2상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곳은 부광약품과 엔지캠 생명과학등에 이어 4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특히셀트리온은 항체 치료제를 개발중이며 2상과 3상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2상 결과가 탁월하다면 연말쯤 긴급 사용승인을 신청 할 것이며 3상이 끝나면 내년 5월 안에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생산능력을 갖춘 항체치료제가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세계 테니스 1위 조코비치, 홧김에 친공에 실격패
남자 테니스의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가 무심결에 친공이 코트에 서있선 선심의 목에 맞아 쓰러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1세트 게임스코어 5-6으로 지고 있던 상태에서 선심을 보지 않고 친공이 그대로 코트뒤에 서있던 선심의 목을 가격했고 선심은 그자리에서 쓰러졌습니다. 다행이 병원행은 피했으나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거친숨을 쉬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 일로 조코비치는 실격으로 처리되어 올해 남은 US오픈 경기에 더이상 참여할 수 없게 됐습니다.
비만,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 악화원인
의사들에 의하면 코로나 19증상이 비만이 있는 사람들에게 더 심각한 증상을 겪게 된다고 알렸습니다. 과체중은 심장병과 당뇨병을 포함한 여러 건강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리고 심장병과 당뇨는 코로나19환자가 심각한 증상을 겪게되는 주 원인중 하나입니다. 그러지만 비만 자체가 코로나바이러스 중증의 원인이 된다고도 전했습니다. 5200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서 체지방이 높은 사람들이 입원가능성이 더 높다고 알렸으며 여분의 체중이 페를 앞박하게 되므로 특히 호흡기와 폐에 집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코로나19증상에 비추어 볼때 폐의 능력을 더 제한하게 된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