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화기금 보험비 지급 마감일 연장

일리노이 한인 세탁협회(회장:김동철)는 다가오는 5 월과 6 월에 보험 갱신을 해야 하는 업소가 많은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많은 세탁업소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다가오는 펀드보험료 지불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협회는 현 환경정화 기금 운영위인 Williams & Co. 그리고 주 환경청과 논의하여
보험료 지불 날짜를 만기일로부터 30 일이였던 유예기간을 30 일 더 늘려서 60 일간 연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오는 7 월 1 일부터 환경정화 기금법 운영권이 주 환경청으로 이관되어 보험료가 $1,500 로 인상되지만, 5 월 또는 6 월에 보험료를 지불하지 못한 업소는 7 월 이후에 지불하여도 이와 무관하게 $1,100 납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5 월 30 일에 보험 갱신을 해야하는 업소는 7 월 30 일까지 보험료를 납부하셔도 보험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또한, 주환경청으로 이관된 7 월 1 일 이후에도 6 월 30 일 이전에 보험이 만료되는 업소에 한하여, 이전과 마찬가지로 $550 씩 두 번에 분담하여 내셔도 됩니다. 7 월 1 일 이후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는 주 환경청 주소는 추후에 공지하여 드립니다.
다만, 7 월 1 일 이후에 갱신하는 업소는 $1,500 을 일시불로 지불하셔야 합니다.이전에는 보헙료 $1,100 을 6 개월씩 두 번에 나눠서 납부하였지만, 주 환경청으로 운영권이 이관되면 일시불로 납부하도록 환경법이 수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