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마지막 주부터 트레이더조(Trader Joe’s)가 SNS에서 화제가 된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 다크 초콜릿’을 한정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 초콜릿은 중동 디저트인 크나페와 타히니, 피스타치오 크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맛으로 유명하다.
원조 제품은 두바이의 ‘Fix Dessert Chocolatier’에서 제작된 것으로, 개당 약 18.50달러(68.25디르함)이나, 트레이더조의 제품은 단 3.99달러에 판매된다.
미국 일리노이주 Patis Food Group이 제조한 이 초콜릿은 다크 초콜릿 안에 50% 피스타치오 함량의 크림과 카타이피 필링이 채워져 있으며, 전체 바 중 3분의 1이 속재료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한정 판매로, 7월까지 매장별 입고 일정이 상이하며 하루 5개 구매 제한이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