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문인협회 6월 정기 월례회

시카고문인협회 제공

시카고문인협회(회장 배효석)는 지난 14일(토) 팔레타인 소재 Deer Grove Forest Reserve 공원에서 야외 모임을 통해 회원 간의 친목을 다졌다.

협회 측에 따르면, 도시락 식사와 림관헌 이사장의 생일축하, 박창호 편집장의 전자책 출간에 대한 설명과 회원들의 작품발표 후 푸짐한 간식과 수박, 맥도날드 커피로 위장을 든든히 한 후 보물찾기를 하고 4개 팀으로 나누어 3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청춘 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각자 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를 마쳤다고 협회 측은 밝혔다.

<시카고한국일보편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