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전역에 있는 차량 서비스 시설, DMV가 오늘 5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다 그동안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업무를 잠시 중단했다가 오늘 아침부터 다시 업무를 재개했다 일리노이주 총무처장관 제시 화이트는 운전면허증과 신분증 만료일이 2021년 6월 1일까지 연장되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운전면허, 차량등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더라도 오는 6월1일까지 자동으로 연장되기 때문에 특히 추운겨울 날씨에 서둘러 DMV 시설을 방문할 필요가 없다 또한 운전면허증, 주신분증 갱신, 차량스티커등 많은 업무가 www.cyberdriveillinois.com에서 온라인으로 제공된다 부득이하게 오피스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타 안전 조치를 취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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