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의 한 남자가 오헤어 공항에 3개월간 숨어 살던것이 발각되어 현재 기소된 상태이다. 문제의 남성은 지난 10월 로스엔젤레스에서 오헤어 공항에 도착했고 그 이후 공항밖으로 나가지 않고 보안 구역 안에 살기 시작했다. 또한 항공사 직원이 분실한 신분증을 가지고 직원처럼 행동했다. 시카고 경찰은 이 남성이 코로나로 인해 다시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 두려워 벌인 일이라고 밝혔다. 현재 이 남성은 공항의 제한구역 침입에 대한 중범죄와 절도혐의로 기소가 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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