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국을 강타하면서 미국민들 가운데 처음으로 푸드뱅트를 방문하는 이용자가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8일 보도했다 현재, 팬데믹과 실직, 그리고 폐업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그날 먹을 식사끼니를 위해 인근에 있는 식료품 저장소인 푸드뱅크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따라, 각 타운에 위치한 푸드뱅크는 여러 비영리 단체들과 연결되어 식량을 신속히 유통하고 배급하고자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미네소타주에 사는 크로포드 부부는 매달 15분 거리에 있는 비영리단체에서 지원하는 푸드뱅크를 방문하여 신선한 농산물, 유제품, 델리, 고기, 그리고 다른 기본품들을 제공을 받고 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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