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젠트, 우크라이나에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

한국산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시약이 우크라이나에 수출된다. 코로나19 진단키트 생산업체인 솔젠트는 우크라이나에서 진단키트 10만명분을 수출한다고 27일 밝혔다. 솔젠트의 코로나19 진단키트는 바이러스의 RNA 유전자를 증폭,검출해 진단하는 RT-PCR방식이며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긴급사용승인과 수출허가를 받았다. 솔젠트는 미 FDA에도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