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트럼프, 우편투표포함 이중투표장려 논란-대기아차60만대브레이크액화재위험- 갱단연합”시카고경찰총격하고 영상촬영하라”-IL스코키,만오천 스퀘어핏 마리화나

기아-현대차 브레이크액 누출과 화재 위험 60만대 리콜

현대와 기아자동차는 엔진에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브레이크액 누출로 인해 미국과 캐나다에서 60만대에 영향을 미치는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리콜대상에는 2013년에서 2015년까지의 기아옵티마 2014년에서 2015년까지의 기아쏘렌토 그리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의 현대 산타페 가 포함되었습니다. 회사측은 브레이크액이 브레이크 전자제어장치 내에서의 누유로 인해 전기 합선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리콜은 10월 중순부터 시작되며 미국 안전 규제 당국에 의하면 이와 관련해 총 23건의 차량 화재신고를 접수했다고 알렸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투표 두번하라 호소

우편투표하고 선거당일에도 확인후 다시… 불법성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지지자들에게 그들의 소중한표가 잘 전달되기 위해서는 우편투표도 하고 직접와서 투표도 하라고 언급했습니다. 선거 관리자들은 그것에 대한 불법성을 경고했습니다. 우편 투표에 대한 지속적인 불신을 표명해왔던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를 했을때 선거일에 투표일에가서 자신의 표가 등록되었는지 확인하고 등록되지 않는다면 다시 직접 투표하라고 독려했습니다. 그렇지만 선거법에는 부재자투표로 작성할때 두번의 투표를 시도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법률적 방법이 있으며 당일 방문이 가능하면 우편 투표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1급 중범죄인 이중투표를 독려하는 이 발언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백악관은 나중에 우편투표가 잘 집계되었는지 확인하라는 뜻이었으며 중복투표를 시도하지 말것을 다시 장려했습니다.

갱단연합, ”경찰을 사살하고 영상촬영하라!”

FBI, 시카고 첩보 시카고의 갱단이 연합하여 경찰사살 지령내려 FBI에 전달된 첩보에 의하면 시카고의 36개의 악명높은 갱단이 연합하여 시카고 경찰을 사살하기로 협약을 맺었다며 시카고 경찰에 경고했습니다. 첩보에 의하면 갱들은 무기를 꺼내든 경찰이 눈에 보이는데로 총격을 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번주말에 벌써 두명의 경찰이 교차로 정지 임무중 총격을 받았다고 알려졌으며 여기에 대비해 시카고 시의원들이 연방 방위군을 요청했다고 알려졌습니다.

IL 스코키시에 초대형 마라화나 상점 열린다

일리노이 북부의 스코키시에 초대형 마리화나 상점이 오늘 오픈한다고 전해졌습니다. 2020년 1월 1일 주 법에 따라 성인 레크리에이션용 마리화나가 일리노이에 허가 되었습니다. 일리노이에서 들어서는 다섯번째 마라화나 상점입니다. 이 상점은 크기가 만 오천 평방 피트에 이르며 100종이상의 마라화나를 판매할것이고 가격은 온스당 10달러에서 400달러까지 이른다로 전해졌습니다. 스코키 시 대변인은 과거 기능을 상실한 건물을 상업적으로 유효한 상점으로 바뀌어 세수확대에 기여할것으로 생각한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