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처음으로 노트북 ‘언팩’ 행사 연다

삼성전자가 처음으로 노트북 PC 언팩 행사를 연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 가장 강력한 갤럭시가 온다(The most powerful Galaxy is coming)’ 행사를 오는 28일 밤 1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에 온라인으로 연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글로벌 미디어와 파트너에 초청장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어떤 제품을 공개할 지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갤럭시 북 프로·프로 360 등 노트북 신제품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PC 언팩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증가한 노트북 수요를 잡기위한 전략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