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icago News Break] 4월7일(화)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스 속보

*** Public Health Officials Announce 1,287 New Cases of Coronavirus Disease Tuesday, April 7, 2020 – Public Health, Department of SPRINGFIELD – The Illinois Department of Public Health (IDPH) today announced 1,287 new cases of coronavirus disease (COVID-19) in Illinois, including 73 additional deaths. – Champaign County: 1 male 80s – Christian County: 1 female 80s – Cook County: 1 female 30s, 2 males 30s, 3 females 40s, 2 males 40s, 1 female 50s, 2 males 50s, 2 females 60s, 4 males 60s, 4 females 70s, 5 males 70s, 1 unknown, 8 females 80s, 5 males 80s, 1 male 90s – DuPage County: 1 male 40s, 1 female 80s, 2 males 80s – Ford County: 1 male 80s – Kane County: 1 male 70s, 1 male 80s, 1 female 90s – Kankakee County: 1 female 60s – Lake County: 1 female 40s, 1 male 50s, 1 female 70s, 1 male 70s, 1 female 90s – Madison County: 1 female 80s – McHenry County: 1 female 70s – Monroe County: 1 male 80s – Tazewell County: 1 male 80s – Will County: 1 female 50s, 2 females 60s, 1 male 60s, 3 females 70s, 1 female 80s, 2 males 80s – Winnebago County: 2 males 80s Coles, Lawrence, Richland, and Shelby counties are now reporting cases. Currently, IDPH is reporting a total of 13,549 cases, including 380 deaths, in 77 counties in Illinois. The age of cases ranges from younger than one to older than 100 years. For all 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donations, email PPE.donations@illinois.gov. For health questions about COVID-19, call the hotline at 1-800-889-3931 or email dph.sick@illinois.gov. ** 7일 위스콘신주, ‘자택 대피령’ 속 대선후보 투표 대혼란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이지 않은 가운데, 위스콘신주의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이 투표 하루 전날 연기와 강행을 오가는 대혼란을 겪었다. 이에 따라 유권자들은 7일(현지 시각)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무릅쓰고 투표에 나서야 했습니다. 미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과학공학센터(CSSM)에 따르면 위스콘신주에서는 6일까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511명이며 이 가운데 8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위스콘신주의 상황은 뉴욕, 뉴저지, 미시간 등에 비하면 양호하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자택 대피령이 내려진 상태입니다.위스콘신주는 오늘 7일 공화당과 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 투표 외에 주 대법관, 주 행정직 선거도 동시에 치렀습니다. ** 총기구매 사상최대치 기록 미 연방수사국(FBI)에 따르면 지난 3월 총기 관련 범죄경력 조회 건수는 374만688건에 달했습니다. FBI의 총기 관련 범죄경력 조회는 총기를 구매하려면 밟아야 하는 절차다. 3월 수치는 FBI가 1998년 범죄경력 조회 시스템을 도입한 후 역대 최대치였습니다. 전년 동기와 대비해서 110만 건이 늘었다. 3월 21일 하루 조회 건수는 21만 건으로, 1일 조회 건수로 역대 최대였습니다. 가장 많은 구매가 이뤄진 곳은 일리노이주였다. 이어 텍사스, 켄터키, 플로리다, 캘리포니아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총기 산업을 연구하는 조지아 주립대학교의 티모시 라이톤 법대 교수는 총기 구매가 급증하는 데에는 코로나19와 연관된 두 가지 요소가 있다고 봤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언젠가 소방, 경찰, 의료 조직 등이 약화해 치안이 무너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정부가 총기 소유 등 미국인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 총기를 사는 것으로 보인다고 라이톤 교수는 해석했다. ** 바이러스 위기를 이용한 가짜 경찰 활개, 주의 요망 캘리포니아 로디에서 경찰조끼와 비슷한 것을 입은 남자는 공원에서 걷고 있는 통행객을 막고 통행금지를 위반하고 있으며 1,000불의 벌금을 내거나 구치소에 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적으로 이 경찰로 위장한 범죄자들은 코로나로 인해 내려진 제한들을 악용해 시민들에게 피해를 끼지는 사례가 많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관계자는 아무런 이유없이 경찰로 보이는 사람에 의해 차를 세우게 된다면 즉시 911로 전화해 그런 교통통제가 가짜인지 알려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맥도날드 일리노이주에 n95 마스크 백만개 기부 맥도날드는 일리노이주의 의료봉사자들에게 백만개의 n95마스크를 기증하기로 했습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맥도날드는 이전에도 100만달러와 40만개의 n95마스크를 기부한바 있습니다. **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 대중교통 중단계획 없어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거하거나 축소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라이트풋 시장은 교통수단이 없는 개인들이 기본서비스를 받기위해선 대중교통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서비스를 유지될 수 있도록 해준 CTA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