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icago News Break] 4월28일(화) 시카고 뉴스 속보

일리노이 재택 거주명령,  제한적인 해제 판결

대런 베일리 주의원은 4월 23일 프리츠커의 재택 거주 행정명령이 30일을 초과 하였기 떄문에 무효하다며 법원에 제소 하였습니다. 클레이 카운티 마이클 맥해니 판사는 대런 베일리 주의원의 제소에  베일리 의원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판결은 베일리 의원 본인에게만 적용될뿐 행정명령이 취소되는것은 아니라고 부연했습니다. 

주지사의 긴금행정명령은 비상사태 관리법에 따라 30일을 초과 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의 재택 거주 행정명령은 3월 20일 시작되었고 현재 5월 30일 까지 연장 할 것이라 발표하였습니다. 

트럼프, 학교를 오픈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중’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활동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학교 폐쇄 조치에 대해 해제 하는것을 심각하게 고려중이라고 어제 밝혔습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고려중인 경제재개를 위해서는 학교의 정상화가 필수 이기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몬타나를 비롯한 몇개 주가 5월 학교를 다시 여는 것을 고려 중입니다만 거의 모든 주에서 공립학교는 5월 학기 말까지 페쇄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교사 연맹  와인가르텐회장은 학교를 다시 시작할지의 여부는 안전하게 학교를 운형할 수 있느냐가 문제 라고 언급했습니다. 또 학교 행정협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하기가 어렵다고도 전했으며 로테이션 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방법도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