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icago News Break] 4월15일(수)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스 속보

재택 거주 명령 5월 연장 예상… 로리 라이트 풋 (Lori Lightfoot) 시카고 시장은 월요일 일리노이주의 주정부 재택 주문이 5 월로 연장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지만 J.B. 프리츠 커 주지사는 아직 날짜가 없다고 밝히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리츠거 주지사는 월요일 트럼프 대통령이 재택명령에 대한 언급을 기대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그 결정은 각 주지사에 달려있다고 언급을 피했습니다. 3월 21일부터 시행된 이 명령은 처음에는 4월 7일 까지 지속되었지만 일리노이와 미국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4월 30일 까지 연장되었습니다. 토네이도 피해, 코로나로 인해 복구지원 어려움 호소.. 지난 일요일 알라바마 버밍햄의 토네이도 피해지역엔 피해 발생 수 시간만에 교회 그룹과 침례교 자원봉사자들이 지원에 나섰지만 피해자들의 손을 잡아주거나 포옹도 해줄 수 없어서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그리고 대피자들을 수용할 임시 셀터를 지을 수 없어 적십자사의 지원으로 근처 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만 자금이 충분하지 않다고 알렸습니다. 연방 기상국 발표에 의하면 지난주 27의 토네이도가 관찰 되었으며 2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알렸습니다. 미국발 한국입국 ‘전수검사’… 90개국 무비자입국 제한 한국정부는 지난 13일 발표에 유럽에 이어 미국에서도 출발하는 한국 입국자에 대해서도 전원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항에선 유증상자를 먼저 검사하고,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증상이 없더라도 격리기간 사흘 안에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또한 90개국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컴퓨터 스마트폰 사기 극성 미 연방 무역위원회는 3월 말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기로 인한 손해가 6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정용 바이러스 테스트 킷을 판매한다던가, 연방 부양 보조금을 신속히 받게 하기 또는 선 입금을 요구하는 신속한 일자리 제공등 여러가지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화장실 휴지를 배송하겠다며 판매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뉴저지 소비자청 부국장 폴 로드리게스는 이런 사기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전했읍니다. 우선 정부기관은 중요한 일이 있을때 우편으로 연락을 취하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정부기관이 연락을 취한다면 이는 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나와 있지 않으며 가정에서 바이러스를 테스트할 진단 킷도 개발되지 않았다고 이에대한 사기도 유의를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관련 컴퓨터 스마트폰 사기 극성 미 연방 무역위원회는 3월 말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사기로 인한 손해가 6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정용 바이러스 테스트 킷을 판매한다던가, 연방 부양 보조금을 신속히 받게 하기 또는 선 입금을 요구하는 신속한 일자리 제공등 여러가지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에는 화장실 휴지를 배송하겠다며 판매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렸습니다. 뉴저지 소비자청 부국장 폴 로드리게스는 이런 사기를 피하기 위한 방법을 전했읍니다. 우선 정부기관은 중요한 일이 있을때 우편으로 연락을 취하기 때문에 이메일이나 전화로 정부기관이 연락을 취한다면 이는 사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은 나와 있지 않으며 가정에서 바이러스를 테스트할 진단 킷도 개발되지 않았다고 이에대한 사기도 유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