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V Chicago News Break] 4월 6일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뉴스 속보

**트럼프 브리핑, CDC 마스크 착용 권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3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CDC가 국민에게 자발적인 마스크 등 안면 가리개 착용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CDC는 외출할 때와 공공장소 등에서 자발적으로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릴 것을 권하며 의료용 마스크가 아닌 천 마스크 등을 권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의료용이나 수술용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조언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이는 일선 의료진을 위해 비축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나 손을 씻는 것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고 추가 하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바이러스 사망자수 발표보다 더 많을 듯 인디애나주의 리나 에반스 카운티 검시관은 지난 목요일 개인 사망자를 받고 코로나바이러스 여부를 알고 싶었지만 카운티 보건국은 이를 거부 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앓고 9100명이 사망 한것으로 보고 되었지만 이런 상황으로 보아 실제 사망자 수를 파악한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많은 시골에서 검시관들이 시신에서 질병을 탐지 할 수 있는 검사가 없다고 전했습니다. 의심되는 시신들은 2월 또는 3월초에 인플루엔자나 페렴이 사인으로 등록된 경우들 입니다. **시카고 남부 에버그린 파크 월마트 직원 2명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 시카고 지역 월마트 1곳의 직원2명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했습니다. 지난 달 27일 코로나 증세로 입원하였으며 29일 병원에서 숨졌다고 전해졌습니다. 입원하기 1주일 전 담당의에게 아프다고 했지만 자가격리 추천만을 듣고 집에서 지나다가 병세가 악화되었다고 전혀졌습니다. 이 환자는 당뇨를 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직원의 마지막 출근일은 일주일 전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코믹 플레이스 3000병상급 임시 병원 부분완공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병상이 부족해지자 기업용 대규모 컨퍼런스, 행사 장소였던 맥코믹 플레이스를 3000병상급 병원으로 개조하는중 500개의 병상을 완공하였습니다. 이곳에는 가병운 증상을 보이며 집중치료가 필요하지 않는 환자들이 주로 수용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매일 24시간을 전체 활용한 결과라며 예정보다 미리 완공되고 있으며 일리노이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대처할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뉴욕 동물원 호랑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4살짜리 호랑이 나디아는 3월 말 증상이있어 코로나 테스트 결과 양성으로 나타났으나 심한 증상없이 회복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발견은 현재까지 알려진 애완 동물이나 가축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반려동물 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므누신 재무부 장관 경기부양 개인 지급금 2주내 첫 발송 므누신 장관과 IRS 에 따르면 오는 13일 부터 첫 지급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2019년 세금보고자들중 은행계좌 정보가 있는 납세자들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계죄가 등록이 안되있는 납세자들은 5월 초부터 받게 될거라고 전했습니다. **글렌브룩 병원장 코로나 바이러스 1차 대응 지정 글렌뷰의 글렌브룩 병원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앓고있는 환자를 위해 NorthShore University HealthSystem 내에서 1 차 치료 센터로 지정되었습니다. 제시 피터슨 홀 병원장은 인터뷰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환자를 우선 진료하며 소수의 방문객만을 허용하는 대응방침을 알렸습니다. 글렌 브룩 소방국 구급차는 병원 응급실 진입로에서 항시 대시할 것이며 방문객이나 직원이 입원할때마다 건물을 잠시동안만 떠나더라도 체온및 기타 증상 검사를 받아 입장및 치료여부를 판단할 것이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