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프리츠커 주지사 11억 달러, 2차 주택임대 지원금 발표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17일  전염병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을 위해 2차 임대 지원 자금을 신청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퇴거를 방지하기 위해 총 11억 달러가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제공된다. 또한 4억 달러의 임대 지원도 대규모 자치 정부에서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정부는 또한 4억 달러의 모기지 지원으로 주택 소유자를 지원하는 별도의 프로그램도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2차 임대 프로그램으로 인해 약 12만 가구를 지원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승인된 신청자는 최대 2만 5천달러를 받게 되며 2020년 6월까지의 누락된 임대료를 충당 하고 남는 자금으로 올해 8월까지 임대료를 임대인에게 직접 지불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이 ILRPP 임대 지원금 신청은 5월 17일 부터 6월 7일까지 접수된다. 관심있는 사람은 ILRPP.IHDA.ORG 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