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세 소년 질식시도 ‘블랙아웃 챌린지’로 사망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질식 체험 인 블랙아웃 챌린지를 시도하다12세 콜로라도 소년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소년이 화장실바닥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져 있는것을 응급구조 대원이 발견하였으며 인공호흡을 실시했으나 소생에 실패한것으로 알려졌다.  블랙아웃 챌린지는 최근 틱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자가 질식행위로 일명 초킹 게임이라고도 불리며 기절할때 까지 스스로 목을 졸라서 이때 느껴지는  극도의 행복감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알려졌다. 소년의 아버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 나와 사람들에게 경고하고 싶다며 이것은 절대로 게임이 아닌 치명적 자살 행위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