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모더나사, 존슨앤존슨사의 혈전증 공동연구 요청 거절

언론발표에 의하면 존슨앤존슨사는 코로나백신의 라이벌 회사인 화이자와 모더나에 혈전의 잠재적 위험을 조사하는 연구에 참여할것을 비공식 루트를 통해 요청했지만 두 회사 모두 거절한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에 따르면  화이자와 모더나의 경영진은 백신들은 안전한것으로 보이며 이미 관계 기관이 혈전문제를 조사하고 있으므로  제약사들이 추가로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전했다. 그렇지만  이미 혈전증의 문제가 제기된 아스트라제네카사는 이 연구에 동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보건당국은 6명의 여성이 희귀하지만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혈전증이 예방접종후 발생한 존슨앤존슨사의 백신사용의 중단을 권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