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백만번째 백신접종자, 100세 2차대전 참전용사 화제

전국적으로 코로나 백신접종이 한창인 가운데 플로리다에서는 100세의 세계 2차 대전 참전용사가  백만 번째로 접종을 받아 화제이다. 주인공의 이름은 론 드샌트로 올해 100세이다.  플로리다 주지사가 지켜보는 가운데 론의 백신 접종장면은 생방송으로 보도됐다. 백신접종후 론은 백신을 접종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고 주사를 맞을때 통증이나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