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콘텐츠 음란물 노출, 10대들에 주의 요망

최근 유행하는 동영상 기반의 소셜 미디어 인 틱톡의 영상 제한의 문제로 인해 음란물과 마약 사용영상까지 걸러지지 않고 재생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월 스트리트 저널WSJ는 최근 틱톡의 추천 영상 기능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십대 자녀를 둔 부모들이 이 앱의 사용에 대해 우려해야한다고 발표했다. 

틱톡의   For you 라는 기능은 사용자가 시청하고 좋아하고 댓글을 단 비디오를기반으로 좋아하는 비디오 유형으로 사용자를 안내한다. wsj는 틱통이 젋은 사용자들에게 무엇을 보여주는지 연구하기 위해 수십개의 가짜 계정으로 만들어 추천되는 비디오를 테스트 했다. 이 가짜 계정들은 13세에서 15세사의 가상 사용자들로 등록했다. 13세 사용자에게 추천되는 영상들에는 충격적으로  음란행위와 마약의 온라인 판매에 대한 홍보 영상까지 총 569개의 문제가될수 있는 영상이 포함된것으로 밝혀졌다. 

  WSJ는 이 사실을 틱톡에게 전했으나 틱톡 대변인은 대다수가 지침을 위반하지 않았다고 언급했고 곧 일부 문제 동영상들이 삭제되었으며 이 영상들이 재배포를 제한했다고 알려졌다.  틱톡측은 어떤 알고리즘도 완벽하게 문제 영상들을 걸러낼수 없다고 언급했다. 

소셜 미디어  안전 전문가는 부모의 개입을 강력하게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