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오폭력 방치한 아파트 경비원 해고

지난달 아시아 여성의 공격을 목격 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 잡힌 뉴욕시 고급 아파트 건물 도어맨 두 명이 건물주에 의해 해고됐다고 전해졌다. 아파트 건물 관리 회사는 폭행 당시 건물안에 있었던 두명의 도어맨의 대응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리 회사의 발표에 의하면 이 도어맨들이 비상 및 안전 프로토콜을 따르지 않은것이 분명하며 그들은 해고 됐다고 전했다.  관리회사는 또한 피해자들과 어려움을 함께 할것이며 반 아시아 증오와의 싸움을 지원할 것이라 성명에서 밝혔다.지난 3월 29일 65세 필리핀 출신의 빌마 카리는 이 아파트 앞에서 한 남자의 공격을 받아 쓰러졌으며  폭행이 지속되는 동안 아파트 로비에서 세명이 상황을 지켜보는것이 확인되었으며 그 중 한명이 아파트의 문을 닫은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