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노이주 자녀둔 가정 3월부터 식료품 캐쉬카드 지원예정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들은 3월부터 우편함을 주의해서 보아야 한다. 일리노이주는 아동이 있는 가구에 아침과 점심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3월부터  P-EBT 카드를 발송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것은 연방 농무부의 식품영양서비스 프로그램으로 주 정부들에 1억 달러 이상을 지원하고 있다. 그레이스 휴(Grace Hou) 장관은 해당 가정에 보내지는 카드에는 어린이 1인당 하루 6.82달러씩 계산해 보내지며 이는 식료품점에서 음식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