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 목성과 토성 겹쳐지는 장관연출 17세기 갈릴레오시대 이후 처음

미 천문학자들은 오늘밤 목성과 토성이 하늘에서 합쳐져 17세기 갈릴레오 시대 이래 하나가 되는 장관이 펼쳐진다고 발표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두 행성 사이의 결합은  징기스칸이 아시아를 정복하고 있던 1226년 3월 이후 800년만에 일어나는 일이다 Vanderbilt 대학의 David Weintraub는 이 사건은 일생에 한 번 볼수 있는 일이라고 놀라워 했다  날씨가 허락하는 한 해가 진 후 남서쪽을 바라보면 육안으로 관찰이 가능하고 망원경을 사용하면 더 자세히 볼수 있다  목성과 토성은 실제로 4억 5천만 마일 이상 떨어져 있고 지구는 목성에서 5억 5천만 마일 떨어져 있다  그리고 그들의 다음 초밀착 만남은 2080년 3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