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바, 레스토랑, 공연장에 천 백만달러 보조금 지급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어제 16일 시카고 지역의  바와 레스토랑 및 공연장에 대한 천백만 달러의 보조금 지급내용을 발표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시카고 기업들을 구제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프로그램을 보완하는 것이며1100곳의 술집과 공연 예술 공연장에  총 천백만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라이트풋 시장은 현재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중요한 순간에 있으며 시카고의 기업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시카고 시의회는 비지니스 활성화를 위해 오는 수요일 내년 7월까지로 면허 만료일을 연장하는 법령을 통과시키고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