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1.8조 달러 미국 가족 계획 세부안 발표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취임 이후 세번째의 1조 달러 이상의 패키지를 의회에 제출하여 미국 교육 시스템을 확장하고 육아를 위한 더 많은 지원을 제공하며 수백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자금을 요구할 것이라고 알렸다.

  이 제안의 핵심내용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2년의 공공 유치원과 2년의 무료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한 무료교육 제공을 위해 3,100억 달러가 배정됐다.  또한 중간소득 이하의 가정에 보육비를 지원하여 보육이 수입의 7%를 넘는 부분에 대해 2,250억 달러를 지원한다. 3월의 법안통과에서 제시된 오바마케어에 대한 건강보험 비용에 대한 영구적인 세금 공제도 역시 이번 제안에 포함됐다. 그렇지만  이전의 캠페인 공약이었던 처방약 비용 인하안과 메디케어 자격 확대안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고소득자 세율 과 의료보험료 인상, 사망시 발생하는 자본이득에 세금부과, 세금 준수 강화, 법인세 인상 등으로 이 미국 가족 계획 법안 비용을 충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제안의 핵심내용은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2년의 공공 유치원과 2년의 무료커뮤니티 칼리지를 통해 무료교육을 제공을 위해 3,100억 달러가 배정됐다.  또한 중소득 이하의 가정에 보육비를 지원하여 보육이 수입의 7%를 넘는 부분에 대해 2,250억 달러를 지원한다.   3월의 법안통과에서 제시된 오바마케어에 대한 건강보험 비용의 영구적인 세금 공제도 역시 이번 제안에 포함됐다. 그렇지만 이전의 캠페인 공약이었던 처방약 비용 인하안과 메디케어 자격 확대안은 포함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행정부는 고소득자 세율 과 의료보험료 인상, 사망시 발생하는 자본이득에 세금부과, 세금 준수 강화, 법인세 인상 등으로 이번 미국 가족 계획 법안 비용을 충당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