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앤트림 카운티, 재검표후 트럼트 승리 재확인

지난 15일 미시간의 앤트림 카운티는 수작업으로 실시한 재검표를 통해 트럼프의 대통령의 승리를 재확인 한다고 발표했다  앤트림 카운티의 재검표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9,759표, 바이든 후보는 5,959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3일, 선거당일 저녁에 앤트림 카운티 관계자들은 바이든이 트럼프보다 3,000표 이상 더 많은 표를 얻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이틀후에는 트럼프가 약 2,500표 차이로

이겼다고 번복했다 11월 21일에는 또다시 트럼프가 거의 4,000표 차이로 승리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앤트림 카운티는 선거집계에 도미니언 투표 시스템(Domainion Boting System) 기계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기계에 대한 감사를 실시한 단체들은 도미니온의 투표 시스템이 엄청나게 많은 투표 오류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사용되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