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 올해 첫 눈폭풍 강타

어제 17일, 강력한 겨울 눈폭풍이 미 북동부 지역을 강타했다  필라델피아 에서는 어제 오후에 약 6인치의 눈이 내렸고 뉴욕시도 폭설로 인해 2018년 이후 가장 많은 눈이 쌓였다   펜실베이니아, 뉴욕,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매사추세츠등 뉴잉글랜드 지방에 1피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미 국립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폭풍은 몇년만에 가장 큰 것으로 보스턴을 포함한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에는12에서 18인치의 폭설이 예상된다  특히 보스턴은 해마다 44 인치의 눈이 내려 적설량이 많은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