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지 이자율 10개월간 최고치, 재융자 수요 20% 감소

지난주 모기지 이자율이 또 다시 상승하면서 주택 소유자와 잠재적 주택 구입자들이 모기지 신청과 재융자 계획을 철회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모기지 은행 협회에 계절 지수에 따르면 전체 모기지 신청 건수가 전주 대비 5.1%감소했다.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은 3.33%에서 3.36%로 증가 했다. 그 결과 주간 이자율 변동에 민감한 주택 재융자 신청은 주간 5% 감소했으며 1년 전보다 20% 감소했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가장 적은 수치라고 알렸다.

 모기지 신청은 1주일동안 5% 감소했지만 1년 전에 비하면 51% 증가됐다고 알려졌으나 이는 작년 같은시기에 펜데믹으로 인해 주택 구매의 급격한 감소로 인한 상대적인 상승비율이기 때문에  향후 몇달간 전년대비 모기지 신청 수치의 상승은 유지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