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미착용시 벌금폭탄, 대중교통 수천달러 비행기 2만달러 검토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가 어제 25일 미국내 모든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명령을 발표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국장은 2세 이상의 모든 탑승객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명령에 서명할 것이며 서명후에 며칠안으로 발효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명령에 따르면 버스나 기차, 전철, 선박등 대중교통수단 이용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경우 수천달러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해질수 있다. 또한 연방항공청 FAA은  비행기 기내에서 마스크 착용하지 않았을때 최대 2만 달러의 벌금을 청구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한편, 코로나 음성진단없이 미 입국을 금지하는 입국 제한 명령이 오늘부터 발효된다. 오늘부터  해외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 사람들은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하며 입국후 다시 코로나 검사를 받아 음성 결과를 받아야 격리에서 해제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