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스선교회 지역사회에 마스크 8000장 전달

로고스선교회(대표 박도원 목사)는 지난 10월 20일 (화), 새 사옥을 방문한 일리노이  Laura Fine 주상원의원과 Jennifer Gong-Gershowitz 주하원의원에게 덴탈 마스크 8,000장을 전달했다.

박도원 목사는 “이번 겨울에 코로나19 와 독감의 트윈데믹이 예상된다고 해서 마스크가 절실히 필요한 곳에 쓰이기를 바라며 기증하게 되었다. 로고스선교회는 올해 초 한인들이 밀집해 있는 노스브룩과 글렌뷰 지역으로 이전했는데 앞으로 한인 사회와 지역 사회를 돕는 일을 계속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로고스선교회는 1976년 설립되어 40여 년간 크리스찬저널을 통해 문서 사역을 해 왔으며, 1996년부터 크리스천들의 의료비 나눔 사역인 기독의료상조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기관이다.

Laura Fine 주상원의원은 “미 전역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일리노이 주에서도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로고스선교회에서 지역 사회의 위생과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기증해줘서 정말 감사하다. 마스크는 비영리 지역사회기관, 양로원, 홈리스 쉘터 등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 며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 

Laura Fine 주상원의원은 여성의 권리 및 공교육 지지자이며, 친환경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Jennifer Gong-Gershowitz 주하원의원은 이민자들을 위해 이민법 개정을 적극 추진했으며, 가정폭력 생존자 및 지역사회 저소득층 거주자들을 위하여 일해 왔다.

사진 설명(오른쪽부터) : 박도원 로고스선교회 대표, Laura Fine 주상원의원, Jennifer Gong-Gershowitz 주하원의원, 박인덕 부회장 (사진제공 : 로고스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