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 식스 플래그 4월 24일 오픈, 4천명 대거채용

시카고 일대의 대표적인 놀이동산인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의  공원 운영자들은 4월 24일부터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롤러코스트의 스릴을 다시 선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거니에 위치한 식스 플래그는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영업을 중단했으나 2021년 시즌에는 공원을 개장하며 시 당국과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4월 테마파크의 개장을 앞두고 4천명을 신규채용할 것이며 워터파크 개장은 5월로 예정되어 있다. 하지만 방역조치의 적용으로 식스 플래그 이용객들은 반드시 웹사이트를 통해 미리 티켓을 구입해야 입장할수 있다. 그리고 입장시 마스크 착용과 온도측정이 의무화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좌석사이에 공간을 두며 모든 직원들도 근무시간내에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