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8]허벌라이프,추징금 3억달러넘어- 우체국직원이 고의로 이민서류 파괴- FDA, 유해 손소독제4개 추가- ComEd, 시카고 인근 원자력 발전소 두개 폐쇄예정

FDA, 인체 유해 독성 손소독제 4개 추가

현재까지 총 165개

코로나19 확산으로 자주사용하는 손소독제를 고르실때는 더 유의 해야 하겠습니다. FDA는 26일 발표에서 인체에 유해한 메탄올을 포함하고 있는 4가지의 손소독제 4가지를 더 추가했습니다.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손소독제에는 에탄올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노약자들이 사용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메틸알콜을 실명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화면에 보여지는 라벨을 부착된 손소독제는 구매를 하지하지마시거나 리턴 또는 폐기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유해 손소독제 제픔 리스트는 아래 웹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fda.gov/drugs/drug-safety-and-availability/fda-updates-hand-sanitizers-consumers-should-not-use#products

유타주, 우체국 직원이 고의로 수백명의 이민서류 파괴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의 우체국 직원이었던 77세의 다이아나 몰리뉴는 2019년 연방 법원에 우편물 파괴 지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연방검찰은 네바다와 유타에 거주하는 181명의 잠재적 피해를 확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은 제떄에 서류를 보내거나 받지 못해 실직하거나 천달러 정도의 처리 지연 수수료를 내기도 하고 여행계획도취소한 사례들이 보고되었습니다. 몰리뉴는 무죄를 주장했으나 판결이 나면 5년형의 징역을 받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허벌라이프, 장부조작과 매수 혐의로 3억4천만달러 벌금폭탄

영양보충제와 영양 쉐이크 등을 다단계 판매방식으로 사업을 키워온 허벌라이프사가 회사의 사업을 성장 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장부를 조작하고 중국진출을 위해 중국 정부 관리들을 매수한 혐의로 총 3억 4천만달러의 벌금 폭탄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는 2016년 FTC와의 합의 이후 총 지불해야 하는 벌금이며 모두 지불하면 연계된 민형사상 처벌을 유예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허벌라이프사는 1980년 마크 휴에 의해 설립되어 전세계 90여개국으로 확장된 다단계상품 판매 회사입니다.

ComEd, 내년에 시카고 인근 원자력 발전소 두개 폐쇄 예정

컴애드는 목요일 발표에서 줄어든 전기요금 납부조 보조금으로 인해 내년에 일리노이내 두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할 계획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일부 분석가들과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에 맞서기 위해서는 온실 효과를 축발하지 않는 원자력 발전소가 도움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컴애드의 모회사 엘셀론 경영진은 필요한 전기요금을 받지 못하면 드레스덴과 락포드 남부 바이런의 두 원자력 발전소를 내년가을까지 폐쇄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970년대 초에 전기를 생산하기 시작한 드레스덴의 원자로들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졌으며 2029년에 그 발전 허가가 만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