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4]포브스,개인부양 수표 안 나올 수도, WI, 경찰 비무장 흑인 뒤에서 총격- CDC, 미국여행자 14일 격리 폐지- 이민국, H-1B재추첨- 러시아인52%자국백신불신

Wintv-속보 8월24일 월요일 포브스, 2차 개인 부양체크 $1200 결국 안나올지도

11월 대선과 연계 가능성 제시 경제 전문지 포브스의 24일 기사에 의하며 2차 개인부양 수표에 대한 논의가 8월 말까지도 진행되지 않는것을 예로 들면서 결국 수표발행은 이루어지지 않을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화당의 2차 부양 지원법안중 개인부양수표 1,200달라에 대한 내용이 없어 많은 미국인들이 이에대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수표발행을 지시했다고 발표했지만 공화당이 제시한 2차 부양 법안에는 이 개인부양 수표내용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포브스지에 의하면 이 두번째 재난 부양 수표 법안 지연 상황이 11월 대선과 연계되어 있을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대선 진행상황에 따라서 만약 9월에 법안이 통과되면 대선 한달전인 10월에 수표를 수령할 가능성을 전망하기도했습니다.

위스컨신주, 경찰 비무장 흑인 뒤에서 총격 가족들앞에서 총성 7발이나 들려…

23일 위스컨신주의 커노샤에서 경찰이 무장하지 않은 흑인을 뒤에서 여러발 총격을 해 다시 항의시위가 이어졌습니다. 이 경찰 총격영상을 담은 비디오에 의하면 흑인 남성 제이컵 블레이크가 주차된 차량 쪽으로 가 문을 열었고 뒤에서 총을 들고 저지하던 경찰이 차를 타려던 블레이크를 수차례 총격을 가했습니다. 가정 불화로 인해 출동한 경찰이 왜 총까지 쏘게 되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블레이크 가족의 변호사는 블레이크가 총에 맞았을때 차안에 타고 있던 세아들은 아버지가 총에 맞는 장면을 목격하고 그 트라우마로 영원히 고통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위스컨신 법무부에 의하면 연루된 경찰들은 업무에서 제외되었지만 영상을 보고 23일 저녁 시위대가 사건 현장에 모여 화염병과 벽돌을 던시며 시위가 격화되었습니다. 토니애버스 위스컨신 주지사는 시민들을 향한 즉각적이고 과도한 무력 사용을 반대한다며 총격사건을 비난했습니다.

CDC, 미국 입국 여행자 14일 자가격리 폐지

외국을 방문하고 미국에 입국한 여행자들에 대한 14일 자가격리 지침이 폐지된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별관리 예방센터 CDC는 21일 발표에서 기존의 입국자 자가격리 권고사항을 삭제했으며 대신 여행자들은 주정부나 로컬 정부의 격리 지침을 따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CDC는 건강하고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이 있으므로 어떤 경우에도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며 손을 씻고 사회적 거리 지침을 지킬것을 당부 했습니다. 또한 여행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목적지와 목적지 정부의 권장사항을 확인과 전염상황 격리 조건등을 확인할것을 추천했습니다.

이민국, H-1B 2차 추첨 들어가…

코로나로 인해 거부되거나 취소된 경우 많아 이민국은 지난14일 H-1b 취업비자에 대한 2차 추첨에 들어간다고 알렸습니다. 두번째 추첨은 올해 취업비자 할당량인 8,5000개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알려졌으며 얼마나 더 추가 등록이 가능한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추첨은 코로나 19로 인해 비자가 거부되거나 신청을 취소한 경우가 많기 때문인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2차 추첨에 대한 특별한 프로세스는 존재 하지 않으며 올3월 등록기간동안 제출되었지만 선택되지 않은 수천개의 H-1B에서 선택된다고 알려졌습니다. 선택이된 고용주는 이메일을 받게되며 고용주나 변호사는 청원서와 선택 통지 내용을 같이 제출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LA, 한인 경찰관 자택에서 사망 사인 불명

셰리프국 수사착수, 부검 결과에 따라 수사확대 여부 결정 지난 21일 LA의 한인 경찰관이 자택에서 원인불명으로 숨져 카운티 세리프국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oo h. Kim 경찰관은 LA 카운티 셰리프국 소속으로 근무해오다 21일 밤 자택에서 갑자기 사망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oo 경찰관은 유족으로 부인과 쌍동이 딸을 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LA 카운티 셰리프국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부검을 앞두고 있어 부검 결과로 정확한 사인을 파악 할 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러시아인 52% 자국개발 스푸트닉 백신 “맞지 않겠다” 러시아인의 절발이상이 자국이 개발한 스푸트닉V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러시아는 자국에서 개발한 코로나 백신인 스푸트닉 V를 세계최초로 승인했습니다. 그렇지만 3상 임상시험을 완전하게 마치지 않아 많은 전문가들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설문조사에서 이 백신에 대해 52%의 러시아인이 접종 거부의사를 밝혔으며 42%만이 접종의사를 가지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