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2]연방정부,화이자와 20억불 백신 계약-네이퍼빌 방화로 6가구전소-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건물 이동, 글렌코-시카고2400업소 비즈니스 영구 폐쇄

연방정부, 화이자와 코로나 백신 20억불 계약

연방정부는 화이자와 독일 파트너인 biontech가 개발하기로한 잠재 코로나백신 1억회분량에 약 20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 계약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operation warp speed vaccine program작전의 일부이며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 1월까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3억회 분량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입니다.  알렉스 아자르 보건복지부 장관에 의하면 현재 5가지 잠재적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회사들과 계약을 체결한것으로 전했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24종의 잠재적 백신이 다양한 임상시험 단계에 들어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이퍼빌, 방화의심 아파트화재로 6가구 전소

네이퍼빌 소방국의 발표에 의하면 21일 오후 한 아파트가 화재가 발생했으며 18명의 어른과 2명의 아이들이 주거지를 잃었다고 알렸습니다. 네이퍼빌 소방국은 화요일 오후 4시경  700 inland circle 의 아파트 1층의 화재상황을 접수 했으며 24명의 소방관이 출동했고 30분내에 2층까지 퍼진 화재를 진압했다고 알렸습니다.  조사관들은 방화 의심징후로 인해 실험실 결과를 기다리고있으며 네이퍼빌 결찰국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주자나 소방관의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3층구조의 아파트 이며 12개의 가구중 총 6가구가 화재로 거주 불가 상태인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시카고, 장례식장입구 총기난사로 15명이 총상

시카고 경찰국은 auburn gresham 지역의 장레식에서 총기 난사로 15명이 총상을 입었다고 알렸습니다. 21일 6시 30분경 79번가의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마치고 나오는 조의객들을 향해 한 차량 내의 사람들이 총격을 가했으며  근처에 대기중이던 경찰은 용의자들이 탄 차를 바로 추격했으나 용의자들은 충돌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쳤습니다. 이들이 탄 차는 도난당한 차로 보고되었습니다. 피해자들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3명은 중상이고 나머지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시카고 경찰국장 데이비드 브라운은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가 60개나 되었으며 시카고 경찰은 갱단 지역의 장례식장에는 경찰차를 배치시킨다고 언급했습니다. 

글렌코 소재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 디자인 건물 이주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가 디자인한 코티지가 철거위기로 인해 건물 전체가 이동되었습니다. 21일 화요일 글렌코내의 새로운 위치로의 약 800피트 이동을 위해 수개월의 토론과 계획이 있었다고 알려졌습니다. 건물은 이동 작업을 최소화 하기위해 원래의 건축 디자인에 있었던 부분만 드러내어 대형 건축물 이주 돌리에 올려져 중간 중간 멈춰 통로를 막는 나무가지를 잘라내면서 이동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Glencoe historical society 회장 캐런 에텔슨은  라이트의 디자인은 모든것에 비해 중요하며 이번이동은 역사적 미적 문화보존사업에 상징적인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시카고, 코로나로 4,400개 사업 문닫아  2,400개는 영구폐쇄

비즈니스 리뷰 사이트인 Yelp의 발표에 의하면 3월 부터 전국적으로 132,500개의 사업이 영구 또는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으며 이중 55%가 영구 폐쇄되는 것으로 알렸습니다. 시카고는 엘에이 뉴욕 샌프란 시스코에 이어 대도시중 네번째로 폐쇄 비즈니스가 많은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시카고에서는 4,400개의 비즈니스가 문을 닫았으며 이중 2,400개는 다시 열리지 않는다고 알렸습니다. Yelp 측은 3월 1일 비즈니스 숫자와 7월 10일 까지의 기간동안 비즈니스를 카운트하여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