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평창 금메달 쓰레기통에 버렸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0순위로 주목받는 클로이 킴이 시사주간지 타임즈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타임지는 곧 열리는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겨울 스포츠 선수중 가장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다. 

  클로이 킴은 과제였던 올림픽 금메달을 평창에서 이뤘지만 이후 지누르는 압박과 부담감으로인해 부모님댁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털어놨다. 

  클로이킴 선수는 평창에서 하프파이프 역사상 최연소인 17세의 나이로 최고득점인 98.25를 기록해 한꺼번에 두개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많은 인기도 누렸지만 문자와메일로 백인이 가져야할 금메달을 네가 뺏았다며 일부 인종차별 협박도 시달린것으로 알려졌다.  심적 부담과 부상으로 2년간 휴식후 지난해 컴백한 그녀는 곧 정상급 경기력을 회복해 곧바로 2년 연속 세계 선수권을 제패했다. 그녀는 베이징에서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것이라며 기대심을 불러 일으켰다.[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