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1]추가실업수당 $300확정 3개주는 $400- FDA, 일리노이대개발 타액 코로나검사법 승인- NY, 코로나감염으로 한인부부 사망- 코로나19,식품포장재

3개의 주에서는 추가 실업 수당

$400 나머지 주는 300불씩….주실업수당 100불 수령조건 없어져…

300불로 정해진 연방 실업수당이 3개 의 주에서는 100불이 더해져 400불로 지불될 예정입니다. 8월 8일 트럼프 대통령이 내린 행정명령에 따라 각 주들은 연방재난관리청FEMA 에 추가실업수당 신청이 시작 되었습니다. 많은 주들이 연방 기금에서 300달라를 확보하기위해 100달러를 추가 지불하지 않고 300불만 연방 추가 실업수당으로 지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알려졌던 주로부터 실업수당 100불을 받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은 폐지되었으며 300불의 연방 실업수당을 받기위해 실업자들은 주실업수당 100불이상을 받아야 할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몬타나와 웨스트 버지니아 켄터키는 추가로 100달러를 더해 기존 주실업수당을 제외하고도 $400의 연방 실업수당을 추가로 받게될 전망입니다. FEMA의 승인을 받은 9개의 주는 8월 17일 부터 추가 수당을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까지 일리노이의 연방실업수당 수령계획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19, 그로서리 식재료포장 안전한가?

냉동 포장된 닭날개와 냉동새우에서 바이러스 흔적은 감염 우려 없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식품 포장을 통해 전파되는 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발표에 의하면 남미로부터 수입된 냉동 새우와 닭날개의 포장지에서 바이러스의 흔적이 발견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그러나 크리천 메디컬 컬리지의 바이러스 학자 제이콥 존은 식품 포장지에 살아 남은 소수의 바이러스 보다 사람의 입이나 코에서 나오는 바이러스의 입자의 수는 훨씬 많으며 순간적으로 퍼뜨려지기 때문에 무생물 재질의 표면에 살아남은 소수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전파확률은 매우 낮다고 알렸습니다. 또한 CNN 보도에 따르면 죽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잔재가 코로나 회복환자를 양성으로 인식하게되는 사례를 예로 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흔적이 묻는다고 해도 감염가능성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그렇지만 누구나가 무증상 전파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식료품을 구매 전 후에 손을 씻거나 소독하는것이 좋지만 식료품포장에 대한 지나친 우려는 불필요하다고 알렸습니다.

이민기반의 한인 부부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마스크도 쓰고 있었지만 얼굴에한 기침이 눈에 들어가…

이민기반의 한인 부부 코로나 감염으로 사망 마스크도 쓰고 있었지만 얼굴에한 기침이 눈에 들어가… 미국에 이민와서 정착한 한인 부부가 코로나19에 감염되 내외가 모두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AP가 보도 하였습니다.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아시안 커뮤니티가 최근 코로나19구 사망율이 높아짐에 따라 커뮤니티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요양원 행정직원인 이을자씨는 버스에서 누군가 얼굴에대고 기침을 했다며 마스크도 착용하고 있었지만 눈을통해 감염된것 같다고 아들 이씨가 전했습니다. 이씨에 의하면 어머니가 감염된 이후 아버지 이만준씨도 다음날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어머니로 부터 감염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아버지는 집에서 치료받았디만 결국 부부가 모두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FDA, 일리노이대의 초고속 타액 코로나 검사법 승인

더 이상 면봉으로 비강을 닦아낼 필요없어 연방 식품 의약청FDA는 타액을 이용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상태를 검사하는 검사법을 승인했습니다.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19일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대학이 개발한 최신 검사법이 FDA의 승인을 받았다며 검사비용을 10달러 까지 낮추고 검사시간도 3에서 6시간내에 결과를 알 수 있는 혁신적인 방법이라고 알렸습니다.

이 검사법은 타액을 직접 검사하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코로나 검사법인 긴 면봉으로 비강을 닦아 내어 그 추출물을 검사하는 방법으로 피검사자가 굉장히 불편하며 의료사고의 가능성과 검사자의 감염위험도 있기때문에 효율과 비용면에 모두 우수하다고 전해졌습니다. 글렌뷰 마켓 주얼 내 TCF 은행에 강도발생 글렌뷰 경찰서와 FBI는 20일 윌로우와 워키간로드 부근의 그로서리마켓 주얼 내의 TCF은행에서 벌어진 은행 강도를 조사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의하면 20일 오후 1시 30분쯤 두명의 남자가 직원을 위협해 은행을 털고 회색 밴을타고 도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경찰에 의하면 무기소지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다친사람은 없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