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8] $300 실업수당 9월부터 수령시작밸브달린 마스크로 비행기 못탄다- 시카고시, 위스컨신 자가격리 여행지서 제외- 뉴욕여행자 자가격리 확인서 작성해야 호텔 투숙

300불 추가 실업수당 준비중 9월부터 발송예정

연방 재난 관리청FEMA 발표

연방 재난 관리청 FEMA에 의하면 300불의 추가 실업 수당은 9월부터 발송된다고 알렸습니다. 지난주 통과되지 못한 2차 부양책에 대항해 트럼프 대통령은 추가 실업 수당으로 400달러를 제공 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주정부의 부담으로인해 300조정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 추가 실업수당은 현재 해당주에서 받는 실업수당금액이 8월 1일 부터 100불 이상이어야 한다고 발표하였으므로 이 추가 실업수당은 8월 1일까지 소급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밸브 마스크 쓰고 비행기 못탄다

CDC 가이드라인 밸브 마스크는 효과없어…

코로나19 확산기간이지만 비즈니스나 급한용무로 항공여행을 계획중이면 사용할 마스크도 체크해야 합니다. 아메리칸 에어, 유나이티드, 젯 블루와 델타 항공 하와이안 에어라인은 CDC 가이드라인에 따라 효가 없다고 명시된 벨브 달린 마스크를 금지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에 달린 밸브는 날숨이 여과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어 타인에 대한 바이러스 방어 효과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항공사는  마스크가 아닌 얼굴가리개등도 기내에서의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기내에서 사용할 마스크도 여행 점검 사항이 되었습니다.  항공기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매우 엄격해서 많은 수의 항공사가 마스크 수칙을 거부 하는 승객들을 탑승 금지 대상에 올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델테 항공은 발표에서 마스크 착용과 관련해 120명의 승객들을 탑승 금지 대상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습니다. 

드 블라지오,  뉴욕 여행객은  자가격리 확인서작성해야  호텔 투숙 가능

뉴욕시 주요 진입 도로에 검문소…설치 일리노이주민도 대상

현재 뉴욕시를 방문하는 일부 여행자는 호텔 객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격리확인서에 서명해야 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뉴욕시장 빌 드 블라지오는 화요일 모든 호텔과 단기 임대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연락처정보가 포함된 격리 양식을 작성하도록 요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또한 뉴욕시의 주요진입고속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였고 또한 격리기간을 준수하지 않거나 격리양식작성을 거부하는 사람들을 B급 경범죄혐의로 최대 만달러의 벌금을 처분할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해당하는 여행 출발지는 총 33개주와 푸에르토 리코 및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이며 일리노이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카고시, 위스컨신 자가격리 여행지에서 제외

아이오와와 캔사스가 다시 여행 격리지역에 등

시카고시는 의무격 자가격리 여행자 지역에서 위스컨신과 네브라스카가 제외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번주 금요일부터 아이오와와 캔사스가 포함 되었습니다.  시카고의 자가격리 명령의 예외에는 필수 근로자와 치료목적의 환자와 자체 격리 불가능자가 포함되며 오헤어 공항에 오더라도 시카고가 아닌 다른도시로 갈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글렌뷰, 15세 GBS 학생 살해용의자 경찰에 자수해

지난 5일 그린우드길에서 가슴에 자상을 입고 사망한 GBS 고교생인 일라이스 발데즈의 살해용의자가  17일 아침 글렌뷰 경찰서에 자수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16세인 이 살해용의자는 2급 살인죄로 기소되었으며 쿡 카운티 청소년교정소로 이송되었다고  알렸습니다. 살해된 일라이어스는 GBS 고교의 2학년으로 레슬링 팀에 소속되어있었다고 전했졌으며 살해동기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lias Valdez, 15, died Aug. 5, 2020, in what Glenview police describe as a homicide. (Glenbrook District 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