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4]트럼프, 개인 부양금 준비지시- 프리츠커,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법무부, 예일대 아시아학생차별한다- 파우치, 더운여름 체온측정 무의미-

트럼프, 재무부에 개인 2차 부양 지원금 준비 지시

타결 되기 전에 미리 발행 준비 토록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14일 브리핑에서 므누신 재무장관에게 개인에게 지불되는 부양지원금을 준비라도록 지시했다고 발표했으며 민주당만 승인해준다면 바로 실행 될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재무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직접 지불 지원금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다고 전했으며 입법을 통과하면 신속히 진행 할 수 있는 배경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알렸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또 소규모 기업유지와 대량해고 방지를 위한 PPP 급여보호프로그램 6천7백억달러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프리츠커,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해야

사회적 거리유지를 할 수 없는경우엔 강제적용 사항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수요일 발표에서 실외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복잡한 거리에서는 실외라도 사회적 거리유지가 안된다면서 지나치는 사람들과의 거리를 생각해야 하며 이는 일리노이 마스크 착용 방침의 강제 사항이라고 알렸습니다. 또한 프리츠커 주지사는 화요일 2,500달러의 새로운 마스크 강제 불이행 벌금을 발표했습니다. 금요일 통계로는 일리노이가 신규 확진자 2,264명을 기록했습니다.

법무부, 아시아계 미국인 차별로 예일대 소송 예고

미 법무부는 14일 예일대가 아시아계 미국인과 백인학생들을 불법적으로 차별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에 예일대가 입학 정책을 변경하지 않는다면 소송을 제기 할것이라고 알렸습니다. 법무부는 2년 전부터 예일대에 대한 입학절차를 조사한결과 아시아계 미국인과 백인 지원들은 비슷한 학업 기록을 가진 아프리카계 미국인 지원자들에 비해 10분의1 에서 4분의 1만이 입학 승인 되었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예일대 측은 법무부가 정부가 요청한 모든 데이터를 제공하기도 전에 결론을 냈다며 법무부의 판단을 부정했습니다.

파우치박사, 여름철 코로나19 체온측정 무의미

안소니 파우치 국립 알러지 전염병연구소 소장은 14일 백악관과 국립 보건원의 출입인 검사에서 체온측정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름철 무더운 야외를 거쳐 건물입구를 들어올때의 체온측정은 굉장히 부정확하다고 언급하였으며 본인도 건물입구에서 103도까지 측정된적이 있다며 스크리닝시 체온검사에만 의지해서는 안된다고 전했습니다.

마이클 조던 스니커즈 61만불에 팔려..

마이클조던의 스니커즈가 크리스티 경매에서 최고가인 61만 5천불에 팔렸습니다. 마이클 조던의 사인이 들어 있는 이 흰색과 붉은색이들어 있는 가죽 농구화는 1985년 마이클 조던에 이태리에서 열린경기에서 덩크슛도중 백보드가 부셔질때 신어서 백보드의 파편이 아직도 밑창에 박혀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에어필터와 자외선 냉난방 설비로 실내 코로나 잡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크기는 0.125 마이크론

한 식당에서 세 가족 10명에게 무증상 환자로부터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공기 순환 시스템이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텍사스에 본사를 둔 berkeys사는 실내 순환기에 부착하는 자외선 조명과 HEPA 필터의 설치 요청이 급증하였으며 병원에서 사용하는 시스템을 보고 같은 것을 가정에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HEPA 필터는 0.01 마이크론 크기의 입자를 99.7% 제거해 0.125크기의 코로나19바이러스를 잡는데 매우효율적이라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