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4]허리케인 이사야스 동부해안 270만명 전력끊겨 – 스코키, 23세 여성 다툼도중 허공에사격 – IL, 코로나 미준수식당에 $250 벌금부과시작 – 베이루트,대형폭발

일리노이주, 식당 3곳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로 벌금받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식당 3곳이 마스크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미준수로 각 250달러의 벌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식당은 불시검문으로 발각되었으며 한 곳은 테이블이 적절하게 떨어져 있지 않은 이유로 또 다른 두 식당은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벌금을 부여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리노이 지역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많은 한인들도 코로나19 지침준수를 항상 철저히 해야 하겠습니다. 

베이루트, 초대형 폭발로 50명이상 사망 2,500명 부상

3일 저녁 레바논의 베이루트 항에서 초대형 폭발이 일어나 최소 50명이 사망하고 2,500명 이상이 부상을 당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폭발로 유력 정치인인 나자르 나자리안(Nazar Najarian)이 사망했으며 대통령궁도  일부 파괴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레바논당국자들은 이 폭발은 150마일 밖에서도 그 폭발을 느낄 정도 였으며 폭발위력으로 인해 주변의 구름까지 날려버릴 정도로 강력했으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스코키시,  23세 여성 말싸움중 갑자기 권총꺼내 허공에 사격해

스코기 거주 여성이 길거리에서 말싸움도중 총을꺼내 허공에 총을 쏴 기소되었습니다. 스코키와 쿡카운티경찰국에 의하면 23세의 재스민 롤랜드 힐라드는 불법 총기 발사혐의와 폭력혐의 두가지 죄목으로 기소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은 7월 10일경 저녁8시 10명에서 15명정도가 거리에서 싸우고 있었으며 바로 총성이 들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당시에 거리에서 아이들을 보았다는 사람도 있어 스코키 거주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허리케인 이사야스, 동부해안 270만명 전력끊어져

허리케인 이사야스가 노스캐롤라이나에 상륙하면서 열대성 저기압으로 그 파괴력이 약화되었지만 그 피해 범위가 광범위해  4일 동부시각 2시 45분 집계한결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코네티컷 까지의 약 270만명의 전력공급이 끊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되었지만 뉴욕시가 영향권에 들어 시속 60에서 70마일의 강풍에 의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