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WHO-코로나 공기 감염 가능,대법원-근로자 무료피임법 거부,시카고-취약계층위한 상하수도 요금 경감

WHO, 코로나 공기 감염 가능성 인정

Who는 7일 발표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에어로졸 입자를 통해 확산 할 수 있는 증거를 고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30개국의 239명의 과학자들이  WHO및 기타 공중 보건 기관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공기 전염가능성에 대한 심각한 고려 촉구 서한 전달후 이뤄졌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타액과 재채기를 통해 배출되나 떠돌지 않고 표면에 내려앉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에어로졸 전문가인 리사 브로소 박사는 실내에서 재채기나 기침 또는 떨어진 체액이 없는 감염 사례가 있다면서 공기감염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대법원, 근로자 무료피임법 거부

고용주들 종교나 신념에 따라 피고용인에게 피임약 제공하지 않아도 되..

대법원은 수요일 발표에서 고용주가 오바마케어에 따라 의무적으로 피고용인들에게 무료피임제공을 해야 하는 조항을 거부했습니다. 

2010년 통과된 오바마케어 종교기관과 특정 기관이 아닌 이상 고용인은 피고용인에게 보험에서 허락하는 피임약을 제공해야 합니다. 트럼프 행정부는 2019년 이 피고용인 피임제공조항을 전국적으로 정지시키는 항소를 제기했으며 이것을 8일 대법원이 받아들인것입니다.  따라서 종교와 도덕적 신념으로 피임을 인정하지 않는 고용주는 피고용인에게 피임약을 제공하지 않아도 됩니다. 

트럼프, 가을에 개방하지 않는 공립학교들 자금 지원 중단 협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 가을 개방하지 않는 공립학교들에대한 자금을 차단하겠다며 학교 개방을 강력하게 촉구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은 바이러스가 약화되고 있는 유럽국가들이 학교를 개방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코로나19 확산에 강한 제한을 권고하는 CDC도 비판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소아과 학회는 6월말 가을에 아이들이 집에 머물어 생기는 사회적 교육적 위험을 언급하며 학교 출석을 권고하기도해 CDC의 권고와 배치되는 보습을 보였습니다. 교육부 장관인 betsy devos도 주지사들과의 전화통화에서 학교 개방은 기정사실이며 어떤방식으로 할것인가만 결정하면 된다고 언급하여 트럼프 대통령에게 힘을 실었습니다. 

벅스, 재확산 주들은 다시 코로나바이러스 개방 1단계로 돌아가야

데보라벅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팀 조정관은 8일 발표에서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확산 되고 있는 주들은 백악관의 개방 1단계로 되돌아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마스크 착용 술집과 실내행사, 실내식사 금지 그리고 10명 이상의 모임금지도 의미합니다. 

시카고, 취약계층위한 상하수도 요금 경감 시킬것…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월요일 발표에서 유틸리티 요금 경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상 하수도 비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4월 비공식적으로 시행되어 현재 약 3천 가정들이 가입해 있습니다. 주택 소유자는 저소득가정에너지보조프로그램에 가입되어 있어야 가능하며 1년간 상하수도 제한사용을 유지 수 있으면 부채 요금 탕감 등의 혜택이 제공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쿡카운티 경제개발협의회와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알렸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www.chicago.gov/ubr 에 접속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