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주 하원, 주시카고총영사관 및 김영석 총영사 인정 결의 채택

  1. 인디애나주 하원은 3.9.(월) 한인 동포인 Chris Chyung 하원의원 주도로 주시카고총영사관 및
    김영석 총영사의 노력을 인정하는 아래 내용의 결의를 채택하였다(결의 스캔본 및 비공식 번역문 별첨).
    ᄋ 김영석 박사는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로서 한국과 인디애나간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확대하기 위해 노력한다.
    ᄋ 인디애나경제개발공사는 인디애나주 Jeffersonville에서 2017년부터 운영 중인 다국적 철강기업 POSCO를 포함한 한국 기업이 주 내 1,500여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추산한다.
    ᄋ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관은 한국과 인디애나주의 정책, 문화, 공통의 이슈와 고유의 이슈를 다루는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양측 지도층과 대표를 모으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외교부, 통일부, 교육부, 양진고등학교 학생들 등의 의견에 의해 확인된다. 따라서, 인디애나주 하원은 결의한다.
    ᄋ (1조) 인디애나주 하원은 주시카고 대한민국 총영사인 김영석 박사의 한국과 인디애나주의 관계 강화 및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인정한다.
    ᄋ (2조) 하원의 주 서기는 동 결의의 사본을 배포를 위해 크리스정 의원실에 전달한다.
  2. 금번 결의는 인디애나주 의회 차원에서 최근 정무, 경제, 문화 등 분야에서 한-인디애나 관계
    강화를 위한 주시카고총영사관의 기여를 인정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주시카고총영사관으로서
    는 이번 결의를 계기로 인디애나주를 포함, 미 중서부지역 13개 주와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