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 기준 이자율 0.25%  발표…3년만에 첫 인상

연방준비제도는 16일 3년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기준금리를 제로에 가깝게 유지해왔지만 오늘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한 실제 이자율은 0.25 에서 0.5%를 유지 할것으로 알려졌으며 다양한 형태의 대출 및 신용 에 대한 금융 이자가 즉시 인상될것으로 알려졌다. 

fomc는 또한 올해 남은 6번의 회의에서 추가 적인 이자율 인상을 예고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2023에 추가적인 세번의 금리 인상후에는 1년간 이자율을 동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은 2018년으로 3년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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