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20만 연방 건설 노동자 계약 보장 행정 명령 서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4일 3천5백만 달러 이상의 연방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프로젝트노동계약”을 요구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으며 이런 거래를 협상하는 노동자와 노동조합에 대한 잡재적인 재원과 변화에 대한 지원으로 건설 기간을 축소할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명령은 2620억 달러에해당하는 연방 규모 건설 계약이 포함되어 거의 20만명의 근로자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3일 저녁 밝혔다. 이 초안에 따르면 낮은 임금을 제공하거나 자격이 부족한 근로자를 고용하는 계약자는 다른 고임금 고품질 회사와 경쟁하기 위해 기준을 높여야 한다. 1800개 계약 업체를 대표하는 연합건설자협회의 다니엘 호건 최고경영자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이번 행정명령은 협상과정을 간소화하고 고용주가 더 숙련된 노동자에 접근할수 있게 한다고 환영했다. 대통령은 또한 수년간 꾸준한 감소세를 보였던 미국에서 노조를 더 강화하고 건설 의료및 기타 직종에서 근무하는 시간제 근로자의 급여를 인상하겠다고 약속했다. 바이든인 이전의 행정명령을 통해 신규 또는 연장된 연방 시간제 근로자에 최저 임금 15달러 지불을 발표한바 있다.  [한인커뮤니티 뉴스 제보:WIN TV HOT NEWS 847.290.8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