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아틀란타 한인여성 4명 총격사망 1주년 성명 발표

8명이 사망한 애틀랜타와 체로키 카운티에서 벌어진 스파 총격 사건 1주년을 맞아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이시안에 대한 공격이라고 언급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1년전 이 사건으로 한인 4명을 포함한 8명이  로버트 아론 롱에게 총격 살해당했다. 로버트 아론 롱은 체로키 카운티의 한 마사지 샵과 아틀란타 북부의 두 군데 스파에서 살인을 저질렀다. 

   바이든은 16일 발표한 성명에서 모든 아시아게 미국인 하와이와 태평양 섬 주민들 특히 여성들에 덜 위험한 삶을 위해 총기 폭력 감소에 전적으로 전념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종 차별 여성혐오 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증오 그리고 이러한 극단 주의자들의 범죄를 가능하게 하는 총기폭력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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