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폭설에 비상선포 최대 18인치예상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는 28일 금요일 저녁 부터 눈보라가 뉴저지주 전역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며 해안 지역에는 최대 18인치의 눈이 내릴것으로 보고있다며 주 전역에 걸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비상사태는 금요일 오후 5시 부터 발효되며 상업적 여행에 대한 금지를 명령하며 최악의 사태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주민들은 일요일까지 이어질 수 있는 눈 폭풍에 대비할것을 당부했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금요일 저녁부터 시속 50마일의 강풍을 동반한 눈보라가 토요일 오후까지 지속될것이라고 예보했으며 정전해 대비할 것을 촉구했다.  미국에서 블리자드로 알려진 눈보라는 3시간 동안 35마일 이상의 바람을 동반한 눈으로 인해 시야가 4분의 1로 감소하는 상태라고 명시했다. [CHICAGO WIN TV HOT NEWS / 제보:847.290.8282]